디오, 글로벌 세미나 개최… 디지털 임플란트 교육 리더십 강화

디오임플란트(대표 김종원, 이하 디오)가 지난 21일(토)과 22일(일) 이틀간 부산 본사에서 총 3건의 디지털 임플란트 세미나를 개최하며 글로벌 교육 허브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일본과 대만을 포함한 해외 법인 소속 치과의사들과 국내 의료진이 함께 참여해 임상 경험을 나누고 최신 디지털 임플란트 기술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열린 'Global DDA: NYU Korea(일본법인)' 세미나는 일본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디오 부산 본사 투어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선한이웃치과 최강덕 원장과 미시간치과 양희경 원장이 연자로 나서, 디오나비 라이브 서저리와 발치 후 즉시 식립에 대한 임상 증례 발표를 통해 실제 진료 현장에서의 경험을 공유했다.

특히 핸즈온 실습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디오의 임플란트 솔루션을 직접 체험하고 깊이 있는 이해를 도모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어 21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된 'Global DDA: NYU Korea(대만법인)' 세미나에는 대만 치과의사들이 참가해 세계로치과병원을 둘러본 뒤, Kuo-Ning Ho 교수의 최소 침습 골이식 기반 디지털 임플란트 강연이 이어졌다.

또한 목포 예닮치과병원 강재석 원장이 실제 임상 사례를 바탕으로 DIO NAVI 시스템의 적용 가능성과 실용성에 대해 강의하며 현장의 반응을 이끌어냈다.

같은 날 오후에는 'D.I.R.E.C.T Seminar 2025 - STRESS-LESS 치과 만들기 프로젝트'가 디오 본사에서 진행됐다.

이 세미나는 Cement-less 보철 시스템과 Delay-less 식립 솔루션을 중심으로, 진료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최병호 명예교수, 아이엠치과 권오득 원장, 디지털기공소 안성훈 소장이 연자로 참여해 보철 분쟁 예방부터 발치 후 즉시 식립 전략까지 다양한 실제 적용 방안을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