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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메디컬포커스

예산명지병원 유승모 병원장...말레이시아 대학 교수 임용

말레이시아의 실리콘밸리, 사이버자야지역 대학교 교수 임용 개교 이후 첫 외국인 교수 임용 사례

예산명지병원의 유승모 병원장(이하 유승모 박사)이 지난 11월 25일 말레이시아 사이버자야 대학교 교수로 임용됐다.


비수술 통증 치료 분야에서 풍부한 임상적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한국 의사로서, 유승모 박사는 말레이시아 사이버자야 대학 개교 이후 첫번째 외국인 교수로 임명됐다.


유승모 박사는 'IVRA(International Virus Research Alliance)' 조직위원장으로 매년 아디포랩스 한성호 대표이사와 함께 암과 통증 치료에 대해서 'IVRA 국제 의료 컨퍼런스'를 매년 개최하면서 사이버자야 대학교와 임상적 연구에 대한 성과를 공유해왔다.


사이버자야 대학교의 유승모 박사 교수 임용은 상호간의 지속적인 학술 교류와 방문을 통해 말레이시아 사이버자야 대학에 대한민국 K-메디컬의 우수성을 전파하고, 비수술적 통증 치료시스템을 성공적으로 도입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와 더불어 사이버자야 대학교와 연계하여 말레이시아내 암환자와 통증 환자들을 예산명지병원으로 유치하기 위한 세부적인 계획을 논의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1월 25일 사이버자야 대학 졸업식에서 유승모 박사에 대한 교수 임용식이 진행되었고, 27일에는 사이버자야 대학의 재학생과 졸업생, 건강 및 의료 전문가 약 20명을 대상으로 유승모 박사가 직접 고안한 '풀 스파인 테크닉 (Full Spine Technique)' 이라는 수기 치료법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했다.



유승모 박사는 "이번에 진행된 사이버자야 대학과 연계하여 진행된 세미나를 통해 한국 의료의 우수함을 해외로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고 밝히며,


또한 "다가오는 2024년 1월 말레이시아 사이버자야 대학 교수 등을 한국으로 초빙하여 향후 보다 많은 학술적 교류를 진행하여 상호간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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