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가 건강기능식품 자회사 ‘클리오라이프케어’를 중심으로 신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며 2025년 3분기 매출 25억 원, 전년 대비 약 80% 성장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업계 24년 경력의 김지연 대표 합류 이후 제품 포트폴리오 고도화와 유통 전략 재편이 이뤄졌고, 브랜드 ‘트루알엑스’는 이너뷰티를 넘어 건강기능식품·웰니스 제품군까지 확장했다. 홈쇼핑 완판, 크라우드펀딩 3500% 달성 등 신제품 중심 성과가 뚜렷하며, 향후 기능성 식품 라인업 확대·글로벌 유통망 확보 등을 통해 건강기능식품 부문을 클리오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육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