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공개한 2025년 상반기 비급여 진료비 분석 결과에 따르면, 3월분 비급여 진료비 규모는 2조 1,019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4% 증가했다. 의과 분야에서는 도수치료가 1,213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체외충격파치료가 뒤를 이었다. 치과 분야에서는 임플란트와 크라운, 한의과에서는 한약첩약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특히 근골격계 통증 완화 목적의 비급여 항목이 의과 분야 진료비의 21.9%를 차지했다. 정부는 도수치료 등 일부 비급여 항목을 관리급여로 전환해 과잉 진료와 가격 편차를 관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