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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건보공단, 비급여 진료비 도수치료 1위

  • 작성자 사진: 메디컬포커스
    메디컬포커스
  • 6일 전
  • 2분 분량
2025년 상반기 비급여 보고제도 분석 결과 공개…의과 분야 도수치료·체외충격파치료 순 3월분 비급여 진료비 2조1천억 원 넘어…전년 대비 11.4% 증가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25년 상반기 전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비급여 진료비용 분석 결과, 의과 분야에서 도수치료와 체외충격파치료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분석에 따르면 2025년 3월분 비급여 진료비 규모는 총 2조 1,019억 원으로, 전년 같은 달 대비 2,150억 원(11.4%) 증가했다.


비급여 보고 항목은 지난해 1,068개에서 올해 1,251개로 확대되며, 비급여 진료에 대한 관리와 정보 공개가 한층 강화됐다.


비급여 보고제도는 비급여 진료 현황을 파악하고 국민의 알 권리와 의료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2023년 9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의원급을 포함한 전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상반기(3월 진료분)에 실시되며, 병원급 의료기관은 하반기(9월 진료분)에 추가 보고한다.


2025년 상반기 분석 결과, 전체 비급여 진료비 중 병원급은 6,864억 원(32.7%), 의원급은 1조 4,155억 원(67.3%)을 차지했다.


진료 분야별로는 의과 분야가 1조 1,045억 원(52.6%)으로 가장 많았고, 치과 8,388억 원(39.9%), 한의과 1,586억 원(7.5%) 순이었다.


의료기관 종별로는 치과의원이 7,712억 원(36.7%)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의원 5,006억 원(23.8%), 병원 3,022억 원(14.4%), 한의원 1,437억 원(6.8%), 종합병원 1,396억 원(6.6%) 순으로 나타났다.


항목별로 보면 의과 분야에서는 도수치료가 1,213억 원(11.0%)으로 가장 많았고, 체외충격파치료(근골격계 질환) 753억 원(6.8%), 상급병실료 1인실 595억 원(5.4%)이 뒤를 이었다.


병원급과 의원급 모두에서 도수치료가 각각 527억 원, 685억 원으로 가장 큰 진료비 규모를 기록했다.


치과 분야에서는 임플란트(1치당)가 3,610억 원으로 전체 치과 비급여의 43.0%를 차지했으며, 크라운 2,469억 원(29.4%), 치과교정 847억 원(10.1%) 순으로 나타나 상위 3개 항목이 치과 비급여 진료비의 82.6%를 차지했다.


한의과 분야에서는 한약첩약 및 한방생약제제가 1,390억 원(87.6%)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특히 도수치료, 체외충격파치료, 증식치료, 신장분사치료 등 근골격계 통증 완화와 기능 회복을 목적으로 사용되는 주요 비급여 항목은 의과 분야 전체 진료비의 약 21.9%(2,419억 원)를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보건복지부는 의료적 필요도를 넘어 남용 우려가 있는 비급여 항목에 대해서는 관리 강화를 예고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의과 분야 비급여 진료비 규모 1위인 도수치료를 포함해 경피적 경막외강 신경성형술, 방사선 온열치료 등 3개 항목을 '관리급여' 대상으로 선정한 바 있다.


고형우 보건복지부 필수의료지원관은 "과잉 비급여로 인한 국민 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관리를 강화하겠다"며 "비급여 보고자료를 활용한 정보 제공을 확대해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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