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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WHO 서태평양 지역 보건 현안 논의 참여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은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피지에서 열리는 제76차 WHO 서태평양 지역위원회(WPRO)에 정부대표단을 파견했다. 이번 회의에는 서태평양 38개 회원국이 참여해 2026~2027년 예산안, 구강건강, 국제보건규칙(IHR) 이행, 고혈압 관리 등 주요 보건 현안을 논의한다. 우리 대표단은 김혜진 기획조정실장을 수석대표로 하여 WHO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 등 한국의 기여 사례를 소개하고, 기후변화 대응 감시체계, 인공지능 기반 건강정보 플랫폼, 만성질환 관리사업 등 다양한 성과를 공유한다. 또한 WHO 아시아태평양 환경보건센터 5개년 전략 발표회에도 참여해 역내 환경보건 협력 강화를 모색할 계획이다.

이광우 의학전문기자
10월 21일


대한민국, 세계보건기구 집행이사국 1년 만에 재진출
향후 3년간 서태평양 지역을 대변해 WHO의 의사결정에 중추적 역할 예정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 제155차 세계보건기구 집행이사회(6.3~4) 참석 WHO 대외협력사무차장보, 호주 집행이사 면담 등 협력 강화 방안 모색 보건복지부(장관...

이광우 의학전문기자
2024년 6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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