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가 감기약·마스크·콧물흡인기 등 겨울철 의료제품을 대상으로 온라인 점검을 실시한 결과, 불법유통 및 허위·과대 광고 904건을 적발했다. 의약품 불법 판매가 342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KF 마스크 과장 광고, 콘택트렌즈 관리용품 오인 광고, 무허가 의료기기 해외직구 광고 등이 대거 확인됐다. 화장품에서도 비염·코막힘 완화 등 의약품 효능을 표방하는 불법광고가 153건 적발됐다. 식약처는 온라인 의약품 구매의 위험성을 경고하며, 구매 전 의약품안전나라·의료기기안심책방을 통한 허가정보 확인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