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2027학년도 이후 의사인력 양성규모 결정을 위한 논의를 본격화했다.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 4차 회의에서는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가 제시한 12개 추계모형 가운데 미래 의료환경과 정책 변화를 함께 반영한 6개 모형을 중심으로 심층 검토하기로 했다. 정부는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라는 정책 목표 아래 의과대학 교육의 질과 정원 변동의 안정성을 함께 고려하고 있다. 향후 전문가 공개 토론회와 추가 회의를 통해 사회적 의견수렴을 이어가며, 2027학년도 의대 정원 결정에 반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