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검색


SGU 의과대학, 세계 당뇨병의 날 맞아 한국서 조기 발견 강조
세인트 조지 대학교(SGU) 의과대학은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한국에서 당뇨병 조기 진단과 예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WHO는 전 세계 6억3000만 명이 당뇨병을 앓고 있다고 밝혔으며, IDF는 2024년 한국 성인 당뇨병 환자가 500만 명에 이른다고 발표했다. SGU는 제2형 당뇨병 위험 요인으로 가공식품 중심의 식습관, 운동 부족, 가족력, 스트레스, 환경적 요인을 제시하고 갈증·피로·시야 흐림 등 고혈당 신호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기 검진의 필요성과 함께 SGU의 글로벌 의료교육이 공중보건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효상
11월 14일


식약처, WHO·ADB와 함께 '백신 규제 핸즈온 교육'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WHO 및 아시아개발은행(ADB)과 협력해 ‘2025 글로벌 규제조화센터 백신 핸즈온 교육’을 10월 20~24일 오송과 화순에서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등 8개국 규제기관 관계자와 국제기구 담당자를 대상으로 식약처의 WHO 우수규제기관(WLA) 등재 경험과 백신 출하승인 시험법을 실습 중심으로 공유한다. WHO 평가자와 피평가자 양측의 경험을 나누는 세션도 마련되며, 식약처는 이를 통해 국제 백신 규제조화와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메디컬포커스
10월 20일
bottom of pag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