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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2025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 개최
보건복지부와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 조직위원회는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울산에서 ‘2025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를 개최했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APEC 2025 부대행사로 선정된 유일한 장애인 관련 국제행사다. ‘모두를 위한 IT’를 주제로 16개국 92명의 장애청소년이 참가해 AI 기반 정보활용, 자율주행 코딩, IoT, 영상제작 등 4개 종목에서 디지털 역량을 겨뤘다. 동시에 열린 ‘혁신과 통합 포럼’에서는 장애청소년의 디지털 포용과 고용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복지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의 포용적 디지털 리더십을 국제사회에 확산하고, 장애청소년이 디지털 사회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메디컬포커스
10월 29일


식약처, 체외진단의료기기 품목갱신 민원설명회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체외진단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를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체외진단의료기기 품목갱신 민원설명회’를 10월 31일 서울 엘더블유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품목갱신 제도의 이해도를 높이고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제도 운영현황과 개선사항, 제출자료 작성요령, 조건부 갱신제의 세부 운영방안 등을 안내한다. 사전등록은 10월 27일부터 QR코드 또는 온라인 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식약처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제도의 실효성 강화와 안전한 의료기기 관리체계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영찬 의학전문기자
10월 27일


복지부·현대자동차, 학대피해아동 보호 위한 '아이케어' 사업 재도약
보건복지부와 현대자동차그룹, 굿네이버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 보호 강화를 위한 ‘아이케어(i CARE)’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총 75억 원을 지원하며, 상담차량(아이케어 카), 쉼터 환경 개선(아이케어 홈), 종사자 소진예방(아이케어 업) 등 통합 지원체계를 확대한다. 복지부는 중장기 보호정책을 총괄하고, 각 기관이 협력해 학대피해아동 보호 인프라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광우 의학전문기자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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