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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는 정상인데 아픈 이유, 기능의학이 답하다
많은 사람이 혈액 검사나 내시경에서 “정상”이라는 결과를 받지만 여전히 피로, 복부 팽만, 통증을 겪는다. 기능의학은 이러한 미병 상태의 원인을 장 기능 저하, 독소 축적, 미토콘드리아 영양 결핍 등 세 가지 핵심 축에서 찾는다. 장-뇌 축 이상과 SIBO는 전신 피로를 일으키고, 환경 호르몬과 중금속은 면역과 호르몬 체계를 교란한다. 또한 마그네슘 및 CoQ10 부족은 만성 피로와 근육통을 악화한다. 개인 맞춤형 기능 분석과 생활 습관 교정은 만성 증상 해결의 중요한 실마리가 된다.

유성철 의학전문기자
12월 5일


식약처, 바이오의약품 CDMO 규제지원 법안 통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2월 2일 국회 본회의에서 「바이오의약품 CDMO 규제지원 특별법」을 비롯한 총 8개 식약처 소관 법률 제·개정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번 법 개정에는 CDMO 수출제조업 신설, GMP 적합인증 법제화, GMO 완전표시제 도입, 비유전자변형식품(Non-GMO) 표시 기준 마련, 화장품 안전성 평가자료 의무화, 의료기기 심사기관 갱신 제도 신설 등 식품·의약품·화장품·의료기기 전 분야에 걸친 대규모 규제 정비가 포함됐다. 식약처는 이를 통해 바이오의약품 수출 경쟁력 강화와 소비자 안전성 확보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산업계와의 소통을 강화해 합리적인 규제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윤효상
12월 3일


한-캐나다, 식의약 비밀유지약정 체결
식약처와 캐나다 보건부가 식의약 분야 비밀유지약정을 체결해 안전관리와 공급망 대응을 위한 정보 공유를 강화한다. 이번 약정에는 식품 안전, 의료제품 심사, 약물감시, 규정 준수, 공급 부족 대응 등이 포함되며, 특히 의료기기 분야에서는 캐나다와의 협력을 통해 한국의 MDSAP 가입 기반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효상
12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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