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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디지털의료기기 실적보고 서식 신설…산업동향 분석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료기기 생산 및 수출·수입·수리실적 보고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행정예고하고, 디지털의료기기 특성에 맞는 실적보고 서식을 새롭게 마련했다. 이번 개정은 2025년 1월 시행되는 「디지털의료제품법」을 반영해 기존 품목 중심의 분류체계를 제품코드 중심으로 전환하고, 소프트웨어 내장 디지털의료기기는 2026년부터 새 서식에 따라 보고해야 한다. 반면 독립형 소프트웨어는 실적보고 대상에서 제외된다. 식약처는 이를 통해 의료기기 산업의 정확한 통계 확보와 업계 지원정책 수립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광우 의학전문기자
10월 22일


식약처, 8월 의료제품 118개 허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25년 8월 한 달간 의약품 33개, 의약외품 6개, 의료기기 79개 등 총 118개 의료제품을 허가했다. 신약으로 겨드랑이 다한증 치료제 ‘에크락겔5%’와 폐렴구균 접합백신 ‘캡박시브’가 승인됐고, 희귀의약품으로 ALS 치료제 ‘칼소디주’와 CAR-T 치료제 ‘예스카타주’가 포함됐다. 애플워치 기반 수면무호흡 알림 ‘SANF’ 등 디지털의료기기도 허가되며, 체외진단(혈당측정기·검사시약)과 치과·정형 분야 기기까지 다양한 품목이 고르게 승인됐다. 상세 품목은 의약품안전나라·의료기기 안심책방에서 확인 가능하다.

메디컬포커스
9월 25일


의료기기의 날 첫 법정기념 행사 성료
제18회 의료기기의 날 기념식 개최…산업 발전 기여자 포상 및 AI 전망 공유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29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제18회 의료기기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기념식은 '국민과...

이광우 의학전문기자
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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