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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 바로 눕는 습관, 위식도 역류 키운다
식사 후 바로 눕는 습관은 위식도 역류질환(GERD)을 악화시키는 대표적인 생활 요인이다. 속쓰림은 흔히 위산 과다로 오해되지만, 기능의학적 관점에서는 자세로 인한 복부 압력 증가와 위산 저하, 소화 기능 저하가 중요한 원인으로 지목된다. 위산이 부족하면 음식물이 위에 오래 머물며 가스와 복부 팽만을 유발해 역류를 촉진한다. 장기적인 제산제 복용은 영양소 흡수 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 기능의학은 식사 후 바로 눕지 않는 습관, 충분한 저작, 소화 기능 회복과 위 점막 치유를 통해 근본적인 개선을 목표로 한다.

유성철 의학전문기자
2025년 12월 11일


복지부, 26년 만에 의료급여 부양비 전면 폐지
보건복지부는 2025년 1월부터 26년 만에 의료급여 부양비 제도를 전면 폐지하고, 2026년 의료급여 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인 9조 8,400억 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부양비 폐지는 실제 부양이 없음에도 가상의 소득을 적용해 수급 대상에서 제외되던 불합리한 구조를 제거하는 조치로, 비수급 빈곤층 완화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정부는 외래 본인부담 차등제 시행, 정신과 상담치료 지원 확대, 급성기 정신질환 집중치료 수가 신설, 입원 식대 인상, 요양병원 간병비 지원 추진 등 제도 전반의 보장성·지속가능성 강화를 위한 개선안을 포함했다. 복지부는 부양의무자 기준을 단계적으로 간소화하고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체계적 지원을 지속할 방침이다.
윤효상
2025년 12월 10일


식약처, 한·중 협력으로 K-푸드 수출지원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2월 10일 제15차 한·중 식품안전협력위원회를 개최해 중국과의 식품안전 규제 협력 강화와 K-푸드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중국은 우리나라 식품 교역량이 가장 많은 국가로, 이번 회의에서 식약처는 MOU 개정, 숙취해소 음료 기능성 표시 허용, 비매품·견본 제품의 해외생산기업 등록 면제 등을 제안했다. 중국 측은 위해정보 공유 확대와 2026년 APEC 식품안전협력포럼 초청을 의제로 제시했다. 이어 중국 통관 담당 공무원이 국내 식품업체를 대상으로 수입 규정 설명 및 애로사항 청취 간담회를 진행해 현장 소통도 강화됐다. 식약처는 이번 협의를 계기로 비관세 장벽을 완화하고 K-푸드의 신뢰도·경쟁력을 높여 글로벌 수출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윤효상
2025년 12월 10일


히어로즈 오브 코리아, ‘책의 숲’ 도서관향수 조향
히어로즈 오브 코리아(Heroes of Korea)의 조향사 오하니가 국립중앙도서관 개관 80주년을 기념해 특별 향수 ‘책의 숲 오 드 퍼퓸’을 선보였다.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추진한 ‘도서관 굿즈 1호’ 프로젝트로 탄생한 이번 향수는 책을 읽는 고요함, 숲의 공기, 기억과 사유의 감성을 담은 플로럴 우디 계열 향수다. 편백나무·허브·수선화·가드니아·시더우드 등이 조화된 향으로 숲 속 도서관을 연상케 하며, 한국 니치 향수 브랜드가 처음으로 ‘장소와 기억’을 조향한 의미 있는 협업으로 평가된다. 12월 말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유성철 의학전문기자
2025년 12월 10일


식약처 AI 기반 수입식품 위험예측 시스템 수상
식약처의 ‘AI 기반 수입식품 위험예측 검사 시스템’이 2025년 공공AI 대전환 챌린지 왕중왕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해당 시스템은 과거 부적합 정보, 원재료, 해외 위해데이터 등을 AI가 학습하여 부적합 가능성이 높은 수입식품을 자동 선별해 통관 단계에서 검사 효율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식약처는 식품안전정보원과 함께 품목별 예측 모델을 지속 확대 중이며, 2024~2025년에는 신규 품목을 추가 도입할 계획이다. 이번 수상으로 AI 기반 수입식품 안전관리 체계가 강화되고, 국민의 식품 안전성과 행정 효율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효상
2025년 12월 8일


소화가 무너지면 건강도 무너진다: 기능의학의 경고
우리가 섭취한 음식이 곧바로 건강이 되는 것이 아니라, 이를 얼마나 잘 소화하고 흡수하느냐가 건강의 핵심이라는 것이 기능의학의 관점이다. 장 점막의 선택적 투과성, 장 누수 증후군, 장-뇌 축, 위산 저하 등의 문제는 단순 소화 장애를 넘어 전신 염증, 면역 이상, 정신적 증상까지 이어질 수 있다. 장 기능이 무너지면 몸 전체의 균형이 흔들리기 때문에, 충분한 저작, 장 점막 보호, 마이크로바이옴 관리 같은 기본적 생활 습관이 중요하다. 장을 회복하는 것은 곧 전신 건강을 회복하는 출발점이다.

유성철 의학전문기자
2025년 1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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